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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1 부대 때의, 생체 실험 사진들 4

일본 · 731 부대

by tl3659\0\0 2017. 6. 21.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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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동군 731 부대장, 이시이 시로

 

731 부대 때의, 생체 실험 사진들 4

 

 

  

731부대의 생체 실험(또는, 생체 해부)

 

1. 착혈실험 - 대형 원심분리기에 사람을 집어넣고 고속으로 회전시켜 눈 · ·

· · 성기 · 항문 등으로 피가 나오는 과정을 살펴보는 실험이었다.

 

2. 매독실험 - 여자포로를 대상으로 한, 질내에 매독균을

주입해서 진행 과정을 살펴보는 실험이었다.

 

3. 대체수혈 실험 - 동물의 피와 인간의 피를 교환해 보는 실험이

었는데, 주로 말이나 원숭이의 혈액을 이용했었다.

 

4. 동상실험 - 동상치료 방법을 알아내기 위해, 실험 대상자들을 영하 40도의 혹한의

날씨에 장기간 밖에 묶어 두고, 얼음물에 들어갔다 나오거나 팔 · 다리를

담그게 해서,진행 과정 및 상태를 살펴 본 실험이었다.

 

때에 따라, 칼로 자르거나 · 망치로 두드려 보기도 했었다.

모닥불에, 동상에 걸린 사람의 팔 · 다리를 넣어 동상 진행 상태

따라, 얼마만큼 고통스러워 하는지도 살펴 봤었다.

 

또 간단하게, 영하 24 ∼ 27도 · 초속 5m 강풍 속에서 얇은 옷을 입힌

들것 위에 반듯이 뉘어, 맨발인 경우 · 젖은 신발을 신은 경

· 은 장갑을 낀 경우 · 마셨을 경우 · 공복인 경

우 등, 갖가지 상황에 따라 실험에 동원했었다.

 

때론 어느 정도 냉동이 되면, 다른 장소로 옮겨 여러가지 방법으로 해동을 시켰었.

이때, 냉수나 온수에 담그거나 · 끓는 물에 넣어 녹이기도 했었다고 한다.

이때 피실험자들은, 그 자리에서 죽든가 · 살과 피부가 부패되어, 흰뼈가

나올 때까지 절규하다가, 서서히 죽어갔었다고 한다.

 

헌데 731 부대는, 이같은 생체 실험을 통해 섭씨 37도의 온수에 담갔을 때,

동상치료 효과가 제일 좋다는 결론을 얻어냈다고 한다.

 

5. 보병총 성능실험 - 수명의 사람들을 일렬 종대로 세워 놓고, 맨앞 사람의

가슴에 총을 바짝 대고 방아쇠를 당겨, 관통력을 측정했었다.

 

6. 신무기 성능 시험 - 밀폐된 방안에 사람을 둥그렇게 둘러앉혀 놓고(묶는 것은 기본, 자세가 흐트

러지면 안되니까), 한가운데 수류탄이나 소폭탄을 터뜨려, 피해 정도를 살피기도 했었다. 

 
7. 진공 실험(압력 실험) - 압력실에 사람들을 넣고, 공기를 서서히 빼면서 사람의

알과 내장이, 어느 정도의 압력에서 튀어나오는지를 실험했었다.

 

8. 독가스 실험 - 밀폐된 방안에 사람들을 넣고, 청산가스를 주입해 죽어가는 과정을 살폈었다.

 

9. 내열 실험 - 망가진 전차속에 사람을 가두어 놓고, 화염방

사기를 쏘아 얼마나 견디다 죽나를 살펴 봤었다.

 

10. 세균 실험 - 731 부대의 꽃이라고 할 수 있을 만큼, 주력했었던 실험이다.

간단하게, 감염된 사람들과 · 건강한 사람들을 함께 가두어, 여러

가지 질병들이 어떻게 전염되는지를 관찰했었다.

 

더욱이, 세균에 감염된 사람들을 말뚝에 묶어놓고, 마취제 없이 칼로 가슴을

절개해서, 내장 등에 어떤 효과를 미쳤는지를 살펴보기도 했었.

 

산 사람들을 말뚝에 묶어놓고, 시험 생산된 세균 무기가 얼마나 효과가 있는지를 실험했었

, 공기로 실제 페스트균을 가진 벼륙을 담은 폭탄을 투하, 폭탄이 투하된 중심부

로부터 얼마나 떨어진 곳에서, 많은 사람들이 죽는지도 실험했었다고 한다.

 

인간 도살, 프로젝트의 진실 규명

 

60年의 세월이 지난 지금까지도, 731 부대의 만행에 희생된

영혼들은, 그들의 사죄를 고대하고 있음이 분명할 것이다.

 

그러나 일본군과 일본정부의 권력 차원에서 자행된, 인간 도살 프로

가 결코 역사속에 은폐된다고 지워질 수는 없을 것이다.

 

일본군의 종군 강제 위안부에 대한 만행도 죄악이지만, 731 부대

은 아직 아무런 진실 규명이 되지 않고 있다.

 

헌데 비림(碑林)박물관장 및 극동사회문화 연구원장인 허유(許由)는, 일본군 731 부대의

전에 관한 연구 논문을 통해, 일본의 역사 왜곡을 강력 비판 · 폭로했었다.

 

허유 관장은, 일본이 중국 대륙을 침략하면서 적은 물자와 병력으로 점령

하기 위해 731 부대를 창설, 세균전을 감행했다고 밝혀냈었다.

 

허유 관장은 논문을 통해, 이시이가 미국 점령군에게 넘겨준 생체실험 자료의 공

, 미국의 양심 있는 학자들과 공동으로 진실 규명을 촉구했었.

 

 

 

 

731 수용소에서의 수용자들은, 마취없이 생체 실험을 당했,

양한 질병에 걸린 수용자 전부를 생체 해부했었다고 한다.

 

과학자들은, 수용자에 대한 침습(襲)수술을 했었다고 한다.

그리고 질병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을 보기 위해, 장기를 제거했었다고 한다.

 

알려진 생체 실험의 종류

 

1. 출혈의 연구를 위해, 수용자의 팔이나 다리 절단

2. 절단된 팔이나 다리는, 가끔 수용자의 반대편에 다시 봉합

3. 몇몇 수용자의 팔이나 다리는, 얼려져 절단

4. 얼렸다가 녹여서, 치료받지 않은 괴저 및 부패의 영향을 연구

5. 일부 수용자의 위는, 외과적으로 절제되고 식도와 장 연결

6. 피부 표본을 얻기 위해, 실험 대상의 피부를 산 채로 벗김

7. 의식은 살아 있는, 반 시체상태의 실험자는 소각 처리. 

 

모두 살아있는 상태에서 시행한 이유는, 부패 과정을 막기 위함이었고,

또한 부패 과정은 결과에 영향을 주기 때문이었었다고 한다.

 

생체 실험은, ·· · 소를 막론하고 모두 실험 대상

었는데, 임산부에게도 시행됐었다고 한다.

 

어떤 때는, 의사에 의해 수태되고, 그 태아는 꺼내졌었다고 한다. 

 

 

실험 후, 폐기된 마루타들

모든 피실험자들은, 이렇게 살아 있는 상태에서 죽어갔었다.

 

잡혀온 엄마를 따라온 아이들도, 잔인한 실험 대상이 됐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731 부대는, 당시로서는 혁신적인 첨단 장비들을 사용했었다고 한다.

 

731 부대가, 파괴되기 전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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