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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1 부대 때의, 생체 실험 사진들 3

일본 · 731 부대

by tl3659\0\0 2017. 6. 21. 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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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1 수용소 때의, 특별관리반장

 

731 대 때의, 생체 실험 사진들 3

 

 

  

관동군 731 부대

  

이시이 시로가, 처음 사령관으로 부임한 1,930年代 후반까지만 해도 731부대는,

동군 방역급수부는 평범한 방역 및 급수 전문 부대였었다고 한다.

 

사실 전쟁, 특히 현대전에서 보급 문제는 전쟁의 성패를 가르는 매우 중요한 요소이

, 그 중에서도 식량과 급수 문제는 절대 간단히 해결되지 않는 문제이다.

 

현지 약탈을 통한 보급 조달을 현실화하려 한 개막장 일본군이지만, 일단 이들도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부대를 설립할 수밖에 없었던 거였었다.

 

 물론 그럼에도, 일제의 병참을 운영하는 수준은 매우 떨어져서 중국처럼 물이

좋지 않은 곳에서 싸운 결과, 이곳에서 잃은 병사는 역대 일본군이

치른 모든 전쟁의 전사자보다도 더 많았었다고 한다.

 

그리고 亡 시이가 군의관으로서 올린 최초의 업적은, 바로 1,920 ~ 30年代 기준으로 대형의

설비가 필요했었던 정수기를 대형과 동일한 성능을 지니면서도, 야전에서 간단히

운용할 수 있는 소형의 정수기를 일본 내 기술 수준으로 만든 거였었다.

 

심지어 그 성능을 증명하기 위해 그는, 장군들이 보는 앞에서 자신

의 소변을 정수해서 직접 마시기까지 했었다고 한다.

 

그리고 사실 일본군의 방역급수부 자체가, 다른 지역에 설치된 모든 방역급수부를 포

해서 생물학 및 화학전 연구 기능을 포함하고 있었으나, 관동군 방역급수

부는 전장이 전장이라 현장에 물 공급하는 것만으로도 바빠서,

실험을 제대로 할 정신머리도 없는 상태였던 곳이다.

 

그러던 곳이 1,941이후엔 바뀌었는데, 그것이 민간인을 대상으

로 한 생체실험을 자행하는 부대가 되어버린 거였었다.

 

물론 실전 테스트 임무를 받은 방역급수부는 몇 곳 더 있었으나, 실질적으로 개발 및 야외

상실험(즉, 실전 테스트) 이전 기초 실험장으로 활용된 곳은 이곳 뿐이였었다.

 

헌데 당시 연구원들은 실험 대상을 ‘ 마루타 ’ 라고 명명했었으며, 들이 지르는 일

비명이나 신음은 깡그리 무시하라는 세뇌를 받았었다고 한다.

 

세뇌 과정 중 가장 엽기적인 것은, 마루타로 잡혀온 이들 중 가장 반항이 심한

람을 1명 골라서 무조건 때려죽이도록 강요했었다는 것이다.

공범 의식을 심어서, 함부로 고발하지 못하도록 하는 전형적인 수법이었던 것이다.

 

해서 그 731부대를 통해 희생된 무고한 민간인의 수는, 10,000

상으로 추정되는데, 대다수는 중국인이 차지했었.

 

참고로 생물 무기도 만들었었는데, 이것까지 합치면 무려 50 ~ 60

이 넘는 이들이 희생당했다는 추정치도 존재한다.

 

그러나 이 부분은, 논란의 여지가 있다.

KBS에서 나온 묵덴 실험의 경우, 수용소 자체가 중립

국에서 보여주는 선전 수용소라는 점이다.

또한, 묵덴에서 했었던 의학적인 조사에 연합군 포로 군의관이 참가했었다는 점에서

통상적인 가검물 검사를 생체실험으로 오해했었다는 설이 있다.

 

물론 그렇다고 해도, 후쿠오카 등에서 벌어진  

제 실험의 죄를 묵인할 수는 없다.

 

 

 

관동군 731 부대의 중장, 이시이 시로

 

전범 재판 그 이후의 亡 이시이 시로는, 추적을 피해 자기 장례식까지 치르곤 가명을 써

은신, 미군을 상대하는 윤락업소를 겸하는 여관 주인 노릇을 하며 살다가

67세에 암으로 죽었다고 은폐한 후, 다른 지도교수로 자신의 이름을

재시, 종전 이후 사망하기 직전까지 자국에서 의학계의 원로

받으며, 연구 결과를 통해 계속 자신의 영향력을

, 맘껏 천수를 누리다 사망했었다고 한다.

 

우물 등, 대량 식음수 투하를 목적으로 만든 세균탄

 

동상 실험 중인 모습

 

포로의 몸에, 폭탄을 심어 터트리는 실험을 하기 전의 모습

 

세균안개 폭탄 실험

 

생체 세균 실험 결과 공개장의 참관자들

 

마취 없이, 산 채로 남자의 성기를 떼내려 하고 있는 모습

 

5.jpg

그 당시의, 731 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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