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록강에 첫 발을 딛고, 맑은 물을 수통에 담고 있는 국군용사
10月 26日 오후 5시 50분, 함경남도 혜산에 도착한 6사단 7연대 수색대원
한국 동란에 관한 사진들 4
이 사진들은, 미국 노포크 시 ‘ 맥아더 장군 기념관 ’ 에 소장된 사진들이다.
작가는, 알바니아 출생으로 세계 1 · 2차 대전에 참전했었던 미국의 저
명한 사진작가인 故 디미트리 보리아(1,902 ~ 1,990)가, 주일
미 극동 사령부 사진반에서 일했었을 때, 한반도 각
지를 돌며 촬영한 작품들이라고 한다.
1,950年 7月 29日, 야간전투 후 주간 취침
1,950年 12月 27日, 인천항에서 출발해 부산항에 도착한 피난민들
한국전쟁, 전쟁고아
6 · 25 전쟁 속에서, 대구역 앞 광장에서 한 여성이 머리에 짐을 이고 서 있다.
6 · 25 전쟁 속에서, 대전 목천교의 대전 시내 한복판에서 소달구지에 똥통을 싣고 가고 있다.
대전 비행장에서, 도포입고 갓 쓴 노인들이 미군전투기인 F - 82 트윈 무스탕의 날개 위에 올라가 있다.
대전 수운교 광덕문 앞에서, 길게 줄지어 서 있는 어린이들.
촬영자인, 미군의 요청에 따라 모델이 되어준 듯하다.
서울역 앞 풍경
대구, 금호강변의 풍경
대전 시내의 거리 풍경
수원, 화성팔달문 풍경
카투사
국군은, 미군 지상군 병력의 보충을 위해 카투사 제도를 실시했었다.
카투사란, 미군부대에 증원된 국군 병력이란 의미로 1,950年 8月 15日 故 이승
만 대통령과 故 더글라스 맥아더 원수의 합의에 따라 시행됐었다.
노무자
유엔군은 1,950年代 말, 중공군의 개입으로 전황이 불리해지자 긴급
히 전력을 강화하기 위해 ‘ 한국노무단 ’ 을 조직했었다.
노무단은, 전선으로 탄약 · 연료 · 식량 등 보급품 운반과 부상자 후송 ·
진지공사 · 도로 · 교량 보수 등 전투지원 임무를 수행했었다.
금강철교 앞
6 · 25전쟁 당시, 폭격으로 파괴된 금강철교앞에서 촬영자인 故 토마스
상사가 소속된 중차량 정비 중대원들의 모습으로 보인다.
대전역 앞의 풍경
대전 신흥동 지역에서, 포즈를 취한 故 토마스 상사의 모습
사진을 촬영한, 故 토마스 휴튼 상사는 1,910年 미국 오클라호마 포룸지역에서 출생했었다.
그는 1,934年 미 육군에 입대해, 2차 세계대전에 참전해 중국 · 버마 · 인도 지구에서 복무했
으며, 6 · 25전쟁 당시에 미 8군 91중차량 정비중대에서 일등상사로 복무했었다.
학도병 전선 투입, 인민군을 격퇴하기 위해 국군 병사들이 50年 7月 5日 전선으로 이동하고 있다.
몸에 맞지 않는 군복과 누비담요, 소총 등으로 무장한 것으로 보아 학도병들인 듯하다.
1,950年 10月 17日, 평양 공략을 위해 마지막 점검을 하고 있는 국군 1사단 장병들
평양 제 2의 관문인, 보통문이 보인다.
1,950年 10月 18日, 국군 입성을 환영하는 함흥 시민들
1,950年 8月 3日, 뙤약볕 속에 전선으로 가는 국군 행렬
1,950年 7月 29日, 경남 진주 부근에서 생포한 빨치산
1,950年 9月 28日, 서울 수복 당시
완전 폐허가 돼버린, 서울 시가와 피난민들
1,950年 11月 13日 함흥 덕산광산, 482명을 생매장한 갱도에서 시신을
꺼내 늘어놓은 것을, 한 아버지가 아들을 찾고 있다.
1,950年 11月 13日, 지아비가 생매장된 갱도 어귀에서 오열하는 지어미
1,950年 8月 12日, 북한군 포로
51年 1. 4 후퇴 때, 서울 시민들이 철도에서 이고 지고 피난하고 있는 모습
피란 보따리 위에, 어린이가 앉아 있는 모습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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