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동란에 관한 사진들 1

피날길에, 갓난아기에게 젖 먹이는 엄마

 

한국 동란에 관한 사진들 1

 

 

  

한국 동란 : 1,950年 6月 25日 북한 공산군이 38선 전역에 걸쳐

불법 남침함으로써 일어난 전쟁이다.

전쟁기간 : 1,950年 6月 25日 ~ 1,953年 7月 27日(휴전 협정)

 

북한의 남침 준비

 

남 · 북한은, 정부 수립 이후 북한은 남로당에게 대한민국 정부를 타도하기 위해 군 반란

사건 등을 일으키게 했지만, 모두 실패로 돌아가자 대남 적화 전략을 남침

전쟁으로 바꾸곤 남한에 유격대를 남파하기 시작했었다.

 

그리고 소련은, 그들의 군대를 북한에서 철수시킨 후 주한 미군 철수를

종용했었으며, 북한 김일성은 소련을 방문하여 비밀리에 군사

협정을 체결했었고, 중공의 군사 지원을 약속받았었다.

 

이로서, 소련제 무기들이 북한에 반입됐었고, 중공군 소속

한인계 병력들은 북한군에 편입됐었다.

 

또한 북한군이, 한국군의 전투력을 탐색하기 위해 38도선 일대에서 무력 도발을

자행하는 동안, 주한 미군이 철수하고 미국의 극동 방위선에서 한

국이 제외됨으로서 남침 준비에 박차를 가했었다.

 

1,950年 6月에 접어들어 북한은, 남침을 은폐하기 위한 위장 평화공세를 전개하면서,

공격 부대를 전방으로 전진 배치하고, 정찰 명령과 전투 명령을 하달했었다.

 

한편, 한국군은 북한군의 심상치 않은 동태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발령해 왔었던 비상

경계령을 해제한 후, 북한군의 남침 전날인 6月 24日에는 장병들에게 외

박과 휴가를 실시함으로서, 전선은 완전 무방비 상태가 됐었다.

 

그리하여, 1,950年 6月 23日 북한군은 제 1군단은 금천에 · 2 군단은 화천에 군단 사령부를

각각 설치했었고, 그 예하 사단은 서부 전선으로부터 제 6 · 1 · 4 · 3 · 2 · 12

· 5 사단 순으로 배치됐었으며, 제 13 · 15 사단은 제 1 · 2 군단의

예비대로서, 금천과 화천에 각각 배치를 완료했었다.

 

그리고 제 10 사단은, 북한군의 예비 사단으로 숙천에 위치했었다.

그리곤 ‘ 폭풍 ’ 이란, 북한군의 남침 공격 명령의 암호로 1,950年 6月

25日 새벽, 남한인 우리 한국을 공격하기 시작했었다.

 

이 사진들은, 미국 노포크 시 ‘ 맥아더 장군 기념관 ’ 에 소장된 사진들이다.

 

작가는, 알바니아 출생으로 세계 1 · 2차 대전에 참전했었던 미국의 저

명한 사진작가인 故 디미트리 보리아(1,902 ~ 1,990)가, 주일

미 극동 사령부 사진반에서 일했었을 때, 한반도 각

지를 돌며 촬영한 작품들이라고 한다.

 

 

  

 

 

 

1,950年 7月 29日, 마을 소년들이 주먹밥을 만

들어 군인들에게 나눠주고 있다.

 

 

 

 

 

 

1,951年, 지리산 포로 수용소에 잡혀온 빨치산과 그 가족들

 

 

밥과 국뿐인 식사, 한국 해병대원들이 야전에서 식사를 하고 있는

데, 밥과 국 뿐이며 아예 반찬은 보이지 않는다.

 

 

 

북한군은, 선량한 대한민국의 국민들을 반동분자란 이름으로 6 · 25 전쟁 중에

무려 ‘ 122,799명 ’ 을 무참히 학살하는 만행을 저질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