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심 므라비차 - The Flight Of The Bumblebee · ’03
1 집 앨범, The Piano Player의 수록곡
왕벌의 비행
이 왕벌의 비행(The Flight Of The Bumblebee)은, 故 림스키 코르사코
프(Rimsky Korsakov)가 작곡한 곡으로, 림스키 코르사코프는
전혀 정규 음악 교육을 받지 않은, 해군 사관이었었다.
취미로 음악을 하던 故 림스키 코르사코프는, 러시아의 작곡가
이자 · 국민악파 5인조 중의 한 사람이었었는데, 1,9
08年 페헤르부르크에서 사망했었다.
그리고 故 림스키 코르사코프는, 러시아의 작곡가였었을
뿐만 아니라, 사회운동가이기도 했었다.
그의 주요 작품에는, 스페인 기상곡과 같은 표제음악과 삿코 등의 오페라가 많다.
그러나 이들의 소재로는, 러시아의 민요와 권력에 대한 저항
그리고 이교적인 세계를 다룬 것이 대부분이다.
왕벌이 윙윙거리며 나는 모습을 강렬하고도 빠른 비트로 표현된 이 왕벌의 비
행은, 故 림스키 코르사코프가 1,900年에 작곡한 오페라 ‘ 술탄 황제의
이야기 ’ 中 제 2 막 1 장에서 연주되는 관현악곡인데, 실제로 바
다를 건너 날아온 호박벌 떼가 백조의 주위를 날아다니는
모습을 묘사했었다는 것으로, 피아노 · 바이올린 ·
첼로, 그 밖에 관악기의 독주곡으로도
편곡되어 많이 연주되고 있다.
그리고 이 왕벌의 비행은, 장르와 음악적인 경계를 불문하고 파격적이고도 화려한 연
주로 클래식 음악계에서 유명한, 크로아티아 출신의 피아니스트인 막심 므라
비차의 연주, 바쁜 왕벌의 움직임이 연상되는 듯한 막심 므라비차의
현란한 연주가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기도 했었다.
막심 므라비차(Maksim Mrvica)
막심 므라비차는, 바네사 메이와 본드를 넘어 일렉트릭 클래식의 새 지
평을 연, 사상 초유의 크로스 오버 피아니스트이다.
190센치가 넘는 키에, 모델 빰치는 외모를 갖춘 크로아티아 출신의 막
심은, 자그레브 음악원과 리스트 음악원을 나와 니콜라이 루빈
슈타인 피아노 콩쿠르와 퐁트와즈 피아노 콩쿠르 등
에서 우승하는 등, 정통 클래식 연주자 코
스를 밟아온 피아니스트이다.
실력과 함께 ‘ 팝스타 ’ 를 연상시키는 독특한 외모로, 크로아티아 안
팎에서 주목받기 시작하다, 바네사 메이를 키워낸 명 매니저
멜 부시에게 발탁, 이 음반을 통해 ‘ 세계 최초의 일
렉트로닉 피아니스트 ’ 로 데뷔하게 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