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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스푸트니크(The Spotnicks)의 키타 연주 - Johnny Guitar · 쟈니 기타

Pop Song

by tl3659\0\0 2016. 10. 22.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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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스푸트니크(The Spotnicks)의 키타 연주 · 54

영화, 고원의 결투 OST

 

 

 

Play the guitar play it again my Johnny

Maybe you’re cold but you’re so warm inside

I was always a fool for my jhnny

For the one they call johnny guitar

Play it again johnny guitar.

 

기타를 쳐 주세요. 다시 한 번요, 쟈니

당신은, 겉으로는 냉정한 척하지만 마음은 따뜻할 걸요

난, 나의 쟈니를 위해 늘 바보가 되었어요

사람들이 ‘ 쟈니 기타 ’ 라고 부르는 사람을 위해

쟈니 기타, 다시 한 번 기타를 쳐 주세요.

 

What if you go what if you stay i love you

What if you’re cruel you can be kind i know

There was never a man like my johnny

Like the one they call johnny guitar.

 

당신이 떠나든 떠나지 않든 , 당신을 사랑해요

당신이 매정한 척해도 상냥한 사람이란 걸, 난 알아요

사람들이 ‘ 쟈니 기타 ’ 라고 부르는

내 사랑, 쟈니같은 사람은 어디에도 없어요.

 

There was never a man like my johnny

Like the one they call johnny guitar

Play it again johnny guitar.

 

사람들이 ‘ 쟈니 기타 ’ 라고 부르는

내 사랑, 쟈니같은 사람은 어디에도 없어요

쟈니 기타, 다시 한 번 기타를 쳐 주세요.

 

영화, 쟈니 기타(Johnny Guitar)

 

1,954年 作의, 서부극

감독 : 니콜라스 레이

주연 : 존 크로포드 · 스터링 헤이든

작곡 : 빅터 (Victor Young)

작사 · 노래 : 페기 리(Peggy Lee)

 

줄거리

 

광막한 애리조나의 계곡에, 철도 건설사업이 한창인 시절.

세상이 온통 이권 다툼으로 치열한 남자들의 세계에서, 이들을 상대해 술집을 경영하는

뷔엔나(클로포드) 라는 깡다귀 센 중년 여인은 믿을 수 있는 거라곤 오로지

뿐이라는 신조하에 악착같이 돈을 벌고 · 땅을 사며 살고 있었다.

 

이런 곳에 홀연히 나타난 한 사나이는, 과거는 총잡이로서 명성을 날렸

었으나 이제는 총 대신에 기타 하나만을 달랑 들곤 방방곡곡

방랑하는 ‘ 쟈니 키타 ’ 라 불리우는 사나이이다.

 

헌데 이 쟈니 키타를, 뷔엔나가 경비로 채용하면서

부터 이 영화의 진수가 펼쳐진다.

 

무지무지한 여성 특유의 깡다귀인 여인이지만, 어쩌다가 옛 건맨의 니힐한 모습에

여정(女情)을 느꼈다면 … , … , 그것은 누가 무어라 해도 사랑일 것이다.

 

“ … … 당신은, 퍽 냉정해 보이지만 그 참 모습은 따뜻할 거예요.

틀림없이, 나를 정답게 해 줄 거예요. ”

바로 이 영화의 주제가인 ‘ 쟈니 기타 ’ 는, 여기서 수많은

영화 명곡들 중의 한 곡으로 태어나는 순간이었다.

 

더 스푸트니크(The Spotnicks)

 

인류 최초의 인공위성(1,957구소련에서 쏘아올림)인, 스푸트니크(Sputnik : 동반자

뜻)호의 이름을 따 악단명으로 한 ‘ The Spotnicks ’ 는 일본 투어 공

연까지 한 1,961年에 구성된 스웨덴의 기악 록 그룹이다.

원래는 58年에, 프레저스(The Frazers)라는 그룹명으로 연주를 시작했었다고 한다.

 

The Spotnicks란 그룹명은, 61그들의 매니저에 의해서 바뀌어졌는데 이후

러시아에 빼앗긴 아름다운 핀란드인들의 땅 ‘ 안개낀 까렐리아(Kar

elia) 라는 곡으로 전세계인의 사랑을 받게 됐었다.

 

부드러운 터치기법을 사용하는, 영국의 쉐도우즈나 강렬하고 경쾌한 연주가 주 특기인

미국 밴드인 벤춰스와는 확실히 구분이 되는 이들은 청아한 일렉트릭 기타

소리가 일품이며, 북유럽의 차갑고 투명한 하늘도 깨트릴

같은 냉냉하고도 깨끗한 연주음이 특색이다.

 

그들은 복장 또한 특이한데, 거의 모든 공연에 우주선 복을 입고 연주를

했으며, 기타는 무선으로 앰프에 연결해 사용했었다고 한다.

 

故 페기 리(Peggy Lee)

 

흑인 가수로 오인받을 정도로, 블루스 감각이 탁월했었던 故 페기 리는

1,950 ~ 60年代를 대표하는 팝 재즈 보컬리스트였다.

고혹적인 음색으로, 55年간 활동하며 60장의

앨범과 6백여 곡의 노래를 남겼었다.

 

최근까지 그의 음악은, 음울한 분위기를 내는 영화나 소설의 소재로 자주 쓰였었다.

그래미상 수상자인 재즈 싱어 다이애나 크랄은,故 페기 리의 음악은

많은 아티스트들에게 엄청난 영향을 끼쳤다 ” 라고 술회했었다.

 

로스앤젤레스 타임스 재즈 비평가 레오나르도 페너도, 그녀의 노래를 들을 때 전율

을 느끼지 못하면, 당신은 죽은 것이나 다름 없다 ” 라고 말하기도 했었다.

 

故 리는, 42年 사우스다코타주 지방 방송국이 개최한 신인가수

콘테스트에 발탁돼 음악계에 첫 발을 디뎠었다.

이후, 잇츠 어 굿 데이 · 마나나를 히트시키며 승승가도를 달렸었다.

그녀는, 이즈 댓 올 데어 이즈 · 피버로 재즈와 팝의 전설적 가수의 대열에

올랐으며, 이즈 댓 올 데어 이즈로 69그래미상을 받았었다.

 

유년 시절, 불우하게 자란 탓인지 네 차례나 이혼하는 등 사생활이 순탄치 않았었다.

또 건강도 좋지 않아, 당뇨병 · 폐렴을 앓았었고 98

엔 뇌졸중으로 언어장애를 겪기도 했었다.

쟈니 기타 · 마음은 외로운 사냥꾼 등, 여러 영화의 주제가들을

작곡했었고 재즈 싱어 ’ 영화에도 출연, 아카데

미상 여우 조연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었다.

 

그러다 2,002 1 21, 캘리포니아 벨 에어 자택에서

81세에 심장마비로 타계한 고인이 돼버렸다.

 

 

 

 

노래 : 페기 리(Peggy Lee)

 

 

 

 

2,008· Live

 

 

 

 

페기 리(Peggy Lee)

The Spotnicks The Spotnicks In Stockholm album c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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