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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노반(Donovan) - Atlantis · 아트란티스 섬

Pop Song

by tl3659\0\0 2016. 6. 19.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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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노반(Donovan) - Atlantis · 69

작사 · 작곡 : 도노반(Donovan)

아트란티스 섬

 

 

 

The continent of Atlantis was an island

which lay before the great flood

In the area we now call the Atlantic Ocean.

 

노아의 대홍수가 있기 전

아트란티스 대륙은, 하나의 섬이었습니다

우리가, 지금 대서양이라고 부르는 지역에 있었죠.

 

So great an area of land

That from her western shores those

beautiful sailors journeyed.

 

아주 큰 땅이였죠

그 땅의, 서해안 쪽에서

아름다운 항해자들이, 여행을 했었습니다.

 

To the South and the North Americas with ease

in their ships with painted sails.

 

남미와 북미를 수월하게

그들이, 형형색색 예쁘게 색칠한 배들로 항해했었죠.

 

To the East Africa was a neighbour

across a short strait of sea miles.

 

좁은 해협을, 한참 건너

이웃이였던, 동아프리카 쪽으로 가면.

 

The great Egyptian age is but a remnant of

the Atlantian culture.

 

위대한 이집트 시대가 있지만,

아트란타 문화의 잔재만 남아 있을 뿐입니다.

 

The antediluvian kings colonised the world.

대홍수 이전에는, 그 곳 왕들이 세계를 통치하고 있었습니다.

 

All the Gods who play in the mythological dramas

In all legends from all lands were from fair Atlantis.

 

신화속에 등장하는 모든 신들은,

순수한 아트란티스에서 유래된 전설입니다.

 

Knowing her fate,

Atlantis sent out ships to all corners of the Earth.

 

운명을 미리 알고, 아트란티스의 모든 배들을

세계 곳곳에 내보냈었습니다.

 

On board were the twelve

The poet · the physician · the farmer · the scientist

The magician and the other so-called gods of our legends.

 

배 위에는, 열두 명이 타고 있었습니다
시인 · 의사 · 농부 · 과학자 ·술사와 기타 다른 사람들

소위, 우리들이 말하는 전설의 신들입니다.

 

Though Gods they were

And as the elders of our time choose to remain blind

Let us rejoice and let us sing and dance

And ring in the new Hail Atlantis! 

 

그들은, 전부 신이였습니다

우리 시대 이전의 세계는, 알 수가 없지만

우리 다 함께 노래 부르고 · 춤추며 축하해 줍시다

그리고 새로운 시대를 맞이합시다, 아트란티스 만세!

 

Way down below the ocean

where i wanna be she may be

Way down below the ocean

where i wanna be she may be
Way down below the ocean

where i wanna be she may be
Way down below the ocean

where i wanna be she may be
Way down below the ocean

where i wanna be she may be

Way down below the ocean

where i wanna be she may be.

 

바다 저 깊숙히, 아트란티스가

지금도 있는지 가 보고 싶습니다.

 

My antediluvian baby

I wanna see you someday.

태고의 여인이여, 언젠가 그대를 꼭 보고 싶습니다.

 

My antediluvian baby

My antediluvian baby

My antediluvian baby, I love you girl

Girl, I wanna see you someday.

 

태고의 여인이여 · 태고의 여인이여
태고의 여인이여, 그대를 사랑합니다

언젠가, 그대를 꼭 보고 싶습니다.

 

My antediluvian baby

wanna see you someday

My antediluvian baby

My antediluvian baby, I wanna see you.

 

태고의 여인이여, 언젠가 그대를 꼭 보고 싶습니다

태고의 여인이여 · 태고의 여인이여, 그대를 보고 싶습니다.

 

My antediluvian baby

gotta tell me where she gone

I wanna see you someday.

 

태고의 여인이여, 어디에 있는지 알려 주세요

언젠가, 그대를 꼭 보고 싶습니다.

 

Wake up · wake up · wake up · wake up

Oh glub · glub, down · down.

 

자 어서, 일어나세요. 일어나 보세요

미지의 세계로, 내려가 봐요.

 

아트란티스(Atlantis)

 

아트란티스(Atlantis), 고대 그리스의 철학자인 플라톤의 ‘ 대화편 ’ 에

서 최초언급된, 12천년 전에 지브롤터 해협을 낀 채 대
서양에 있었다는 전설속의 대륙이자 해저 속으로

사라진 최고의 낙원으로 알려져 있다.

 

헌데 영국 포크 뮤직계의 거물인 도노반(Donovan)이, 그 바다 속으로 가라앉고 말아

버렸다는 전설속의 아트란티스에 대한 그리움을, 이렇게 노래로 표현했었다.

잔잔한 반주에 맞춰, 마치 시를 낭송하듯 그 전설속의 아트란티스에

그리움을 읊조리는 아주 매력적인 음성으로 말이다.

 

도노반(Donovan)

 

미국에 밥 딜런이 있다면, 영국에는 도노반이 있다.

도노반을 표현할 때, 가장 자주 쓰이는 이 문장 때문에 그를

밥 딜런과 동종(同種)으로 취급하는 것은 곤란하다.

그는, 엄연히 자신만의 음악 성채를 구축했던 포키(folkie)였었기 때문이다.

 

도노반은, 이상주의자였다.

항상 긍정적인 사고방식을 표출했으며, 낙천주의를 대변했었다.

또한 포크라는 그릇속에, 신비주의와 환각적인 아름다움을 담아내려고 애썼었다.

그가, 히피 세대가 주도했던 사이키델리아에 관여하지 않았

음에도 불구, 일원으로 포함되는 까닭이다.

 

이런 노력으로 그는, What’s Bin Did And What’s BinHid(’65)나 Fairytale(’65)와

같은 초기작들에서 들려 주었던 평이한 모던포크 스타일을 뛰어넘을 수 있었다.

그러나 1,970年代로 접어들면서, 대중 음악의 패러다임이 변화함에 따라

그의 인기 전선도 하향 그래프를 그리기 시작했었다.

 

허나 도노반은, 1,990年代 후반에 등장했었던 벨 앤 세바스찬(Belle And Sebastian) 동향

출신의 포크 밴드들에게 음악적 동위원소를 물려 주면서 여전한 영향력을 과시한 바 있다.

 

 

 

 

 

 

 


 

 

 

Donovan

 

MI0001402731

 

 

Donov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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