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엘리엇 스미스(Elliott smith) - Miss misery · ’97
영화, 굿 윌 헌팅(Good Will Hunting)의 엔딩곡
불행한, 나의 아가씨
I’ll fake it through the day with some help from johnny walker red
조니워커 레드(위스키)를 마시고 나면, 나는 하루 종일 괜찮은 척 할 수 있겠지
Send the poison rain down the drain
독을 품은 비가, 하수도로 스며들어
to put bad thoughts in my head.
내 머리속에, 나쁜 생각을 심는다.
Two tickets torn in half and a lot of nothing to do
두 장의 티켓을 반으로 찢어버리곤, 아무 일도 하지 않았지
Do you miss me, Miss misery
불행한, 나의 아가씨
Like you say you do?
정말 네가 말한 대로 너는, 내가 보고 싶은 건가?
A man in the park read the lines in my hand
공원의 한 남자가, 내 손금을 읽고서
Told me i’m strong hardly ever wrong.
내가 강한 사람이라고, 거의 잘못될 일 없을 거라고 했다.
I said man you mean
나는 대답했다. “ 그 말 뜻은 … ”
You had plans for both of us
넌, 우리 둘을 위한 계획이 있었고. 거기에는
that involved a trip out of town
동네를 벗어나, 내가 잡지에서 봤던 어떤 곳으로
to a place i’ve seen in a magazine.
함께 떠나는 여행도 포함되어 있었지.
That you left lying around
그 잡지는, 네가 떠난 뒤 결국 내 방에 널브러지고 말았지만
I don’t have you with me but i keep a good attitude.
지금 너는 내 곁에 없지만, 나는 아직도 좋은 태도를 가지고 있어.
Do you miss me, Miss misery
나의 불행한 그녀, 네가 말한 것처럼
Like you say you do?
너는, 정말 내가 그리운 건가?
I know you’d rather see me gone
알아, 지금 이런 내 모습을 보느니
Than to see me the way that i am.
너는, 차라리 영원히 안 보는 쪽을 택하리란 걸.
But, i am in the life anyway
하지만, 어쨌든 나는 이렇게 살고 있는 걸
Next door the tv’s flashing blue frames on the wall.
옆 집에서 켜둔 TV가, 벽에 푸른 영상을 비춘다.
It’s a comedy of errors you see
보다시피, 그 프로는 실수 연발의 코미디
It’s about taking a fall
그 것은, 몰락에 관한 얘기다
To vanish into oblivion is easy to do
망각 속으로, 사라지는 건 사실 쉬운 일이고
and i try to be but you know me.
나도 그러려고 노력 중이다. 하지만 넌, 날 잘 알지.
I come back when you want me to
나는 돌아오리란 걸, 네가 그러길 원할 때
Do you miss me, Miss misery
나의, 불행한 아가씨는
Like you say you do?
정말, 말처럼 내가 보고 싶을까?
슬픈 목소리의 주인공, 故 엘리엇 스미스
삶이, 한 편의 시같았던 故 스티븐 폴 엘리엇 스미스는 미국의 포크 싱어 송 라이터였었다.
故 엘리엇 스미스는 1,969年 8月 6日, 어머니 Bunny Smith와 아버지 Gray Smith 사이에서 태어났었다.
故 엘리엇 스미스는, 어렸을 때부터 부모님의 이혼 등 불운한 환경에서 자라다 본래 ‘ 히트 마이
저(Heat miser ’ 라는 락 밴드에서 보컬 겸 기타리스트로 활동했었으나 1,994
年 1집 앨범인 Dead Air ’ 을 시작으로 개인 활동을 시작했었다.
故 엘리엇 스미스의 대표곡이며, 우리 나라에서 잘 알려진 노래 ‘ betw
een the bars ’ 를 들으면, 슬픔이 그대로 묻어난다.
2,003年 가을 10月 21日, 우리 나라 나이로 34살로 LA자택 아파트에
서 평생을 약물중독으로 살다, 스테이크용 칼로 자신의 가슴을
두 번이나 찌른 자살로 안타깝게 생을 마감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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