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김인순 - 우리들의 노래 · ’73
비 오는 날에는 · 초저녁 별, 안건마 편곡집의 수록곡
작사 · 작곡 : 강태웅
사랑하는 그대의, 검은 눈동자속엔
나를 사랑한다는, 미소가 스며드네.
우리 서로 만나면, 말은 하지 않아도
못한 말은 없었고, 할 말도 많아요.
나를 좋아한다는, 믿음직한 그이와
남산에서 만나면 산책을 하지요.
하루라도 못 보면, 어쩔 줄을 모르고
그러다가 만나면, 토라져 울지요.
가수, 故 김인순
그녀는 1,953年에 태어나, 35살이던 1,981年에
교통 사고로 요절한 비운의 가수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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