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 - 예술이야 · ’10
제 5 집 정규 앨범, Psy Five의 수록곡
작사 · 작곡 : 싸이 · 유건형
너와 나, 둘이 정신없이 가는 곳 · 정처 없이 가는 곳 · 정해지지 않은 곳
거기서, 우리 서로를 재워 주고 · 서로를 깨워 주고 · 서로를 채워 주고
Excuse me, 잠시만 아직까진 우린 남
하지만, 조만간 중독성을 자랑하는 장난감
지금 이 느낌적인 느낌이 통하는 느낌, 녹아버릴 아이스크림.
지금이, 우리에게는 꿈이야
너와 나, 둘이서 추는 춤이야
기분은, 미친 듯이 예술이야
하늘을 날아가는 기분이야
죽어도 상관없는, 지금이야
심장은, 터질 듯이 예술이야.
예술이야 · 예술이야 · 예술이야
이런 날이 올 줄이야
예술이야 · 예술이야
너와 나, 둘이 밤새 잔을 부딪혀
밤새 뺨을 부비며 · 밤새도록 둘이서.
눈이 점점 풀린다 · 다리도 따라 풀린다 · 끌린다
너에 대한 수수께끼가 풀린다
지금, 이 춤에 너의 가빠진 숨에 · 수줍음에
You know what i mean
무슨 뜻인지 알 거야.
지금이, 우리에게는 꿈이야
너와 나, 둘이서 추는 춤이야
기분은, 미친 듯이 예술이야
하늘을 날아가는 기분이야
죽어도 상관없는, 지금이야
심장은, 터질 듯이 예술이야.
여기서, 우리 같은 것을 즐기고 · 같은 것을 느끼고 · 웃다가 · 흐느끼고
아가씨 만나기 전엔, 난 건달
미녀 만나기 전엔, 야수였던 날 바꿔 버렸어
내가 찾던 사람, 너였어 · 예술이였어.
지금이, 우리에게는 꿈이야
너와 나, 둘이서 추는 춤이야
기분은, 미친 듯이 예술이야
하늘을 날아가는 기분이야
죽어도 상관없는, 지금이야
심장은, 터질 듯이 예술이야.
예술이야 · 예술이야 · 예술이야
이런 날이 올 줄이야
예술이야 · 예술이야
너와 나, 언제까지나
Till the end of time
시간의 끝까지
P S Y.
싸이, 제 5집 앨범의 전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