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지 - 흩어진 나날들 · ’91
제 2 집 앨범의 타이틀 곡
작사 : 강수지
작곡 : 윤상
아무 일 없이, 흔들리듯 거리를 서성이지
우연히, 널 만날 수 있을까?
견딜 수가 없는 날 붙들고.
울고 싶어
어두운 마음에 불을 켠 듯한 이름 하나
이젠, 무너져 버린 거야
힘겨운 나날들.
그래, 이제 우리는 스치고 지나가는 사람들처럼
그렇게, 모른 채 살아가야지
아무런 상관 없는
그런 사람들에겐, 이별이란 없을 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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