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카 던바(Oscar Dunbar) - Spring Rain
MBC 드라마, 봄밤의 삽입곡 · Part 2
스프링 레인
이 스프링 레인은, 드라마 ‘ 봄밤 ’ 의 음악감독인 이남연과 레이첼 야마가타(Rachael
Yamagata) 그리고 그녀의 오랜 음악적 동료인 케빈 살렘(Kevin Salem)이
공동으로 작사 · 작곡한 곡이며, 런던에서 배우 겸 가수로 활동하고
있는, 오스카 던바(Oscar Dunbar)가 가창한 곡이다.
Look of life the birds are out again
삶이란 그래요, 새들은 또 다시 지저귀고
I can feel a change upon the wind
부는 바람에도, 변화가 된 게 느껴져요
The color of the sky and the sound of the rain
하늘의 색깔도 그렇죠, 그리고 내리는 빗소리도
Coming down · down · down.
들려와요, 주루룩 · 주루룩 · 주루룩.
I can tell that you’re the same as me?
내 말 좀 들어 봐요, 당신도 나와 같아요?
Wanting to feel curious and free
자유롭게, 궁금증을 풀고 싶은데
Life had locked me in
삶이, 나를 가두어 버렸죠
but you opened up the door
하지만 당신이, 문을 열었어요
You opened up the door.
당신이, 문을 열었어요.
Seasons they change
계절, 그것이 변하고
Gone away then back again
떠나버렸던 당신이, 다시 돌아왔어요
Every sign I see is you
난, 당신의 분위기를 눈치챘고
I am tired of hiding how I feel
내 마음을, 숨기기에도 지쳐 있었죠
Every sign is telling me it’s real.
모든 분위기가, 이루어지도록 흘렀어요.
Looking back it’s easy now to see
돌이켜서 보면, 참 별 게 아니었는데
Something inside longing to be free
내 안의 무언가가, 자유를 갈망했었을지도요
The story in your eyes
이야기속, 당신의 눈은
And the stars in the sky
하늘에 떠 있는, 저 별들처럼
Turning round · round · round.
돌고 있어요, 빙글 · 빙글 · 빙글.
Look at Love and how she makes her plan
사랑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며, 그녀는 계획을 세우죠
Urging us on offering her hand
난, 그녀에게 손을 내밀라고 재촉했고
Bringing you to me always meant to be
언제라도 당신과 난, 만날 운명이었다 말했죠
Now I understand that.
이제야, 알겠어요.
Seasons they change
계절, 그것이 변하고
Gone away then back again
떠나버렸던 당신이, 다시 돌아왔어요
Every sign I see is you
난, 당신의 분위기를 눈치챘고
I am tired of hiding how I feel
내 마음을, 숨기기에도 지쳐 있었죠
And every sign is telling me it’s real
그리고 모든 분위기가, 이루어지도록 흘렀어요
Every sign is telling me it’s real.
모든 분위기가, 이루어지도록 말이죠.
Seasons change
계절, 그것이 변하고
Gone away then back again
떠나버렸던 당신이, 다시 돌아왔어요
Every sign I see is you
난, 당신의 분위기를 눈치챘고
I am tired of hiding how I feel
내 마음을, 숨기기에도 지쳐 있었죠
Every sign is telling me it’s real.
모든 분위기가, 이루어지도록 흘렀어요.
Seasons change
계절, 그것이 변하고
Gone away then back again
떠나버렸던 당신이, 다시 돌아왔어요
Every sign I see is you
난, 당신의 분위기를 눈치챘고
I am tired of hiding how I feel
내 마음을, 숨기기에도 지쳐 있었죠
Every sign is telling me it’s real.
모든 분위기가, 이루어지도록 흘렀어요.
MBC 드라마, 봄밤의 OST · Part 1
레이첼 야마가타 - 노 디렉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