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학기 - 향기로운 추억 · ’89
제 1 집의 정규 앨범 수록곡
작사 · 작곡 : 조동익
가수, 박학기
1,963年生인 그는, 대한민국의 포크 록 가수이자 싱어 송 라이터이다.
1,983年 그는, 언더그라운드 라이브 클럽에서 포크 팝 가수로 첫 데뷔한 이후
1,988年 옴니버스 앨범인 ‘ 우리 노래 전시회 · 제 3집 ’ 에서 ‘ 계절
은, 이렇게 내리네 ’ 라는 곡으로 정식 가수로 데뷔했었다.
그 이듬해, 자신의 솔로 앨범을 발표 · 신인상을 수상했었다.
한줌 젖은 바람은, 이젠 희미해진 옛 추억
어느 거리로 날 데리고 가네
향기로운 우리의 얘기로 흠뻑 젖은 세상
시간이 천천히 흐르고 있던.
한줌 아름다운 연기, 잡아보려 했던
우리의 그리운 시절
가끔 돌이켜 보지만, 입가에 쓴웃음 남기고 가네.
생각해 봐요, 눈이 많던 어느 겨울
그대 웃음처럼, 온 세상 하얗던
귀기울여 봐요, 지난 여름 파도소리
그대 얘기처럼, 가만히 속삭이던.
이젠, 다신 갈 수 없나
향기롭던, 우리의 지난 추억
그 곳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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