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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바나(Nirvana) - Heart shaped box · 하트 모양의 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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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tl3659\0\0 2017. 12. 26. 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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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바나(Nirvana) - Heart shaped box · 93

3 집 정규 앨범, In Utero의 수록곡

하트 모양의 상자

 

 

 

She eyes me like a Pisces when I am weak

내가 나약한 순간엔, 그녀는 역시 물고기자

는 별 수 없다는 듯이 날 쳐다 봐

Ive been locked inside your Heart - Shaped box for weeks

나는, 주 동안 당신의 하트 모양 상자에 갇혀 있었지

Ive been drawn into your magnet tar pit trap

, 당신이 파놓은 끈적한 함정에 끌려 들어갔지

I wish I could eat your Cancer when you turn black.

당신이 죽어갈 때, 암덩어리를 내가 먹었으면 좋겠어.

 

Hey! Wait

이봐, 들어 봐

Ive got a new complaint

내게, 투덜거릴 일이 생겼어

Forever in debt to your priceless advice.

당신의 소중한 충고에, 영원히 빚을 졌으니까.

 

Hey! Wait

잠깐만, 들어

Ive got a new complaint

내게, 투덜거릴 일이 생겼어

Forever in debt to your priceless advice.

당신의 소중한 충고에, 영원히 빚을 졌으니까.

 

Hey! Wait

이봐, 들어

Ive got a new complaint

내게, 투덜거릴 일이 생겼어

Forever in debt to your priceless advice

당신의 소중한 충고에, 영원히 빚을 졌으니까

Your advice.

당신의, 충고에.

 

Meat - eating orchids forgive no one just yet

육신을 먹는 난초들은, 그 누구도 용서치 않지

Cut myself on angel’s hair and baby’s breath

천사의 털이나 · 아이의 숨결에, 난 베어버렸지

Broken hymen of your highness i’m left black

공주님의 처녀막은 찢어졌고, 난 어둠속에 홀로 남겨졌어

Throw down your umbilical noose so i can climb right back.

내가, 다시 올라갈 수 있도록 당신의 배꼽 모양 올가미를 내려 놓지.

 

Hey! Wait

이봐, 들어

Ive got a new complaint

내게, 투덜거릴 일이 생겼어

Forever in debt to your priceless advice.

당신의 소중한 충고에, 영원히 빚을 졌으니까.

 

Hey! Wait

잠깐만, 들어

Ive got a new complaint

내게, 투덜거릴 일이 생겼어

Forever in debt to your priceless advice.

당신의 소중한 충고에, 영원히 빚을 졌으니까.

 

Hey! Wait

이봐, 들어

Ive got a new complaint

내게, 투덜거릴 일이 생겼어

Forever in debt to your priceless advice

당신의 소중한 충고에, 영원히 빚을 졌으니까

 Your advice.

당신의, 충고에.

 

She eyes me like a Pisces when I am weak

내가 나약한 순간엔, 그녀는 역시 물고기자

는 별 수 없다는 듯이 날 쳐다 봐

Ive been locked inside your Heart - Shaped box for weeks

나는, 주 동안 당신의 하트 모양 상자에 갇혀 있었지

Ive been drawn into your magnet tar pit trap

, 당신이 파놓은 끈적한 함정에 끌려 들어갔지

I wish I could eat your Cancer when you turn black.

당신이 죽어갈 때, 암 덩어리를 내가 먹었으면 좋겠어.

 

Hey! Wait

이봐, 들어

Ive got a new complaint

내게, 투덜거릴 일이 생겼어

Forever in debt to your priceless advice.

당신의 소중한 충고에, 영원히 빚을 졌으니까.

 

Hey! Wait

잠깐만, 들어

Ive got a new complaint

내게, 투덜거릴 일이 생겼어

Forever in debt to your priceless advice.

당신의 소중한 충고에, 영원히 빚을 졌으니까.

 

Hey! Wait

이봐, 들어

Ive got a new complaint

내게, 투덜거릴 일이 생겼어

Forever in debt to your priceless advice

당신의 소중한 충고에, 영원히 빚을 졌으니까

Your advice

당신의, 충고에

Your advice

당신의, 충고에
Your advice.

 당신의, 충고에.

 

너바나의, 커트 코베인

 

故 커트 코베인을, 죽음에 이르게 만든 문제의 엽총 방아쇠에선 故 커트 본인

의 것은 물론, 다른 어떤 사람의 지문도 발견되진 않았었다고 한다.

 

심지어, 총알박스 및 기타 방안 구석구석 어디에서도 지문을 발견할 수 없었는데, 다른

물건의 지문이야 故 커트 코베인 본인이 지울 수도 있다지만, 엽총 방아쇠를

당기고 난 후에 방아쇠의 지문을, 죽은 이가 그 어찌 지운단 말일까?

게다가 곧 자살할 사람이, 지문이나 지우고 앉아 있는 것도 말이 안된다고 본다.

 

이는 타살설의 가장 완벽한 증거로 꼽을 수 있으며, 당시 수사기관의

백하고도 중요한 실수로 지적할 수 있는 부분이기도 하다.

 

그외, 엽총에 총 3발이 장전되어 있었다는 점을 들어 자살하는 이가 굳이 총

을 꽉꽉 채워 넣었을 이유가 없다는 주장이 제기되기도 했었다.

 

또 하나, 마약에 떡이 된 사람이 과연 방아쇠를 당길 수 있었을까?

부검 결과, 故 커트 코베인의 혈관에서는 치사량의

3배가 넘는 양의 헤로인이 검출됐었다 한다.

 

하지만 그는, 헤로인 과용이 아니라 머리에 총을 쏘았기 때문에

죽은 것이라고, 부검 보고서에선 밝히고 있었다 한다.

 

헌데 문제는, 치사량의 3배가 넘는 양의 헤로인을 흡입한

사람이 방아쇠를 당길 수 있을까 라는 점이다.

 

여기에 대해, 시애틀 과학수사 연구소에서는 “ 故 커트 코베인은, 심각한 중독자

여서 이미 내성이 생겼기 때문에 가능하다 ” 라는 소견을 내놓았었다.

 

하지만 마약 전문가들은, 이에 대해 다른 마약과 달리 헤로인은 내성이 생기지

않음을 명확히 했으며, 시릴 웩트나 로저 루이스와 같은 의학·

학자들은, 그 정도의 헤로인이면 마약중독자라도 수초 안에

식을 잃게 되어, 총을 쏜다는 그 행위 자체가

아예 불가능하다고 주장했었다 한다.

 

하지만 수사 보고서에 따르면, 커트 코베인은 헤로인을 맞곤 마약 투여 기구들을

가지런히 정리한 다음, 제 스스로에게 총을 쏜 것으로 나와 있었다고 한다.

 

하지만 치사량을 훨씬 오버할 만큼 마약을 흡입하고선, 총으로 자살했다고 보기

보다는 어느 누군가가 헤로인을 흡입하게 만든 후 총을 , 살로

위장했다고 보는 게 훨씬 더 설득력이 있게 들리는 대목이다.

 

너바나 2집인 ‘ 네버 마인드 ’ 가 발매된 후, 엄청난 인기를 몰고와 너바나는 그 당시 엄청

난 대스타가 되면서 대중들에게 알려지게 됐었는데, 그러나 점점 故 코베인

은 자신의 음악이 돈벌이에 이용된다는 게 상당히 싫었던 모양이다.

 

해서 약간의 공백 기간을 가진 뒤, 3집 앨범인 ‘ In Utero ’ 를 내놓았었다.

물론 3집에서는, 대중화 되기에는 다소 여려운 시끄럽고 · 요란스러운 곡들을 수록하

, 자신의 음악을 좀 더 매니아 층들만 들을 수 있게 만들었었지만 … .

 

하지만 3집 역시 너바나의 인기 때문인지, 발매 일주일만에 차

1위를 차지하며 또 다시 원치도 않았던 인기를

되면서,커트 코베인은 그 때 그 당시

상당히 괴로웠었던 것 같다.

 

아니, 사그러지는 불꽃보단 순식간에 타 없어지는 불꽃이길 원했다던,

결국 자신의 그 말을 어김없이 실행해버리고 만 것이 돼버린,

일치의 바로 그 故 커트 코베인(Kurt Cobain)!

 

그렇다면, 자신이 가장 큰 행복을 느끼던 바로 그곳에서 동시에 가장

느꼈기에 무척 살기 힘들었었다던 그의 영혼이,

먼먼 세상에선 그 얼마나 많이 편안할까 … ? 

 


 

 

 

 

 

American rock group Nirvana, Belfast, 1992. From front: singer/guitarist Kurt Cobain (1967 - 1994), drummer Dave Grohl and bassist Krist Novosel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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