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레널드 코헨(Leonard Cohen) - Nancy · ’69
2집 앨범, Songs From A Room의 수록곡
낸시
The morning has not come Nancy was alone
여명은 아직 밝지 않았고, 낸시는 홀로였고 · 외로웠어요
Looking ate the Late show through a semi - precious stone
그녀는, 모조 보석을 통해 심야 쇼를 보고 있었어요
In the house of honesty her father was on trial
정직이라는 집에서, 그녀의 아버지는 재판을 받고 있었고
In the house of mystery there was no one at all
미스테리한 집에는, 더 이상 아무도 없었어요
There was no one at all.
더 이상, 아무도 살지 않았어요.
It seems so long ago
무척이나, 오래 전 일이었던 것 같아요
None of us were very strong
우리들 중, 어느 누구도 자신이 없었어요
Nancy wore green stockings and she slept with everyone
낸시는, 녹색 스타킹을 신고서 아무하고나 잠자리를 같이 한 거에요
She never said she'd wait for us even though she was alone
그녀는, 비록 외로웠지만 결코 우리를 기다렸다고 말한 적은 없었어요
I think she fell in love for us in nineteen sixty one
난, 그녀가 우리들과 사랑에 빠졌다고 생각한 때가 1,961년이었어요
In nineteen sixty one.
1,961년요.
Another morning would not come Nancy was alone
또 다른 아침은 오지 않을 것 같고, 낸시는 여전히 혼자였어요
A forty five beside her head an open telephone
그녀의 머리 곁엔 45구경 권총이 있었고, 수화기는 내려져 있었어요
We told her she was beautiful we told her she was free
우리는, 그녀에게 아름답다고 말했었고 · 자유롭다고도 말했었지요
But none of us would meet her in the house of mystery
하지만, 우리들 중 어느 누구도 미스테리한 집에 찾아가진 않았어요
The house of mystery.
그녀의, 미스테리한 집엔.
And now you look around you see her everywhere
이젠, 우리 주변을 둘러보면 어디에서나 그녀를 볼 수 있어요
Many use her body many comb her hair
많은 이들이 그녀의 몸을 탐했었고, 그녀의 머리를 빗겨주었었지요
In the hollow of the night when you are cold and numb
춥고 감각이 무디어지는, 공허한 밤이면
You hear her talking freely then
그녀가, 터놓고 하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을 거에요
She’s happy that you’ve come
당신이 와주어서, 너무나 행복하다고
She’s happy that you’ve come.
당신이 와주어서, 너무나 행복하다고.
故 레널드 코헨(Leonard Cohen)
캐나다의 몬트리얼에서, 옷가게를 운영하던 폴란드 계통 유태인 상인의 아들로 태어난
故 레널드 코헨(
Leonard Cohen · 1,934年 9月 21日生)은, 몬트리얼 근교인 웨스트 마운트에서 성장해 9살 때 아버지를 여의었지만, 아버지
가 남긴 유산으로 인해 경제적인 어려움 없이 음악과
글 쓰기에만 열중할 수 있었다고 한다.
자신이, 구약시대의 대제사장 아론의 후손인 것을 자랑으로 여겼던 그는,
1,951年 퀘벡주에 있는 맥길 대학교에 입학을 했었었다고 한다.
1,956年 처음으로 첫 시집을 출간한 이후, 1,963年에는 첫 소설집을 출간하는
등 故 레널드 코헨(Leonard Cohen)은 가수 · 작곡가일 뿐 아니
라 캐나다의 음유시인 · 소설가로서도 평판이 나있다.
이 곡은, 22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남편에게 버림받은 뒤 홀로 낳은 애완
생이별한 채 결국 권총 자살로 자신의 삶을 마감하고만 어느
한 윤락녀의 실제 삶을 조명한 노래라고 한다.
그러나 故 레널드 코헨은 2,016年 11月 11日, 향년
82세로 뉴욕에서 별세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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