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 클랩튼(Eric Clapton) - Tears in Heaven · 천국의 눈물

 

에릭 클랩튼(Eric Clapton) - Tears in Heaven · ’92

정규 앨범, 분리 · Unplugged의 수록곡

천국의 눈물

 

 

 

 Would you know my name if i saw you in heaven

만약에, 내가 너를 천국에서 만난다면 너는 내 이름을 알까?

Would it be the same if I saw you in heaven?

만약에 내가 너를 천국에서 만난다면, 예전과 똑같은 모습일까?

 

I must be strong and carry on

나는, 강해져야만 하고 또 꿋꿋이 살아가야 돼

Cause i know i don't belong here in heaven.

왜냐하면, 나는 여기 천국에 속해 있는 사람이 아니라는 걸 알고 있으니까.

 

Time can bring you down

시간은, 너를 좌절시킬 수도 있단다

Time can bend your knee

시간은, 너를 굴복시킬 수도 있고
Time can break you heart
시간은, 너의 마음을 아프게 할 수도 있어

Have you begged and pleaded begged and pleaded.
그럴 때면, 간절히 애원하고 또 애원하거라.

 

Beyond the door there's peace i'm sure

저 문 밖에는, 평화가 있을 거라고 난 확신한단다
And i know there i'll be no more tears in heaven.

그리고 나는 그 곳 천국에선, 흘릴 눈물도 없을 거란 걸 알아.

 

Would you know my name if i saw you in heaven?

만약에, 내가 천국에서 너를 만난다면 너는 내 이름을 알까?

Would it be the same if i saw you in heaven?

만약에, 내가 너를 천국에서 만난다면 예전과 똑같은 모습일까?

 

I must be strong and carry on

나는, 강해져야만 하고 또 꿋꿋이 살아가야 돼

Cause i know i don't belong here in heaven.
왜냐하면, 나는 여기 천국에 속해 있는 사람이 아니라는 걸 알고 있으니까.

 

천국의 눈물(Tears in Heaven)

 

이 천국의 눈물은, 세계 3대 기타리스트이며 영국을 대표하는 가수인 에릭 클랩튼의 대표

적인 노래이자 우리 나라에서 가장 많이 알려진 에릭 클랩튼의 노래이다.

 

그리고 1,992年의 그래미 시상식에선, 바로 이 곡이 수록된 앨범인 Unplugged로 Album

of the Year 부문을, Tears in Heaven으로 Record of the Year 및 Song of

the Year 부문을 석권하며, 그래미를 완전히 자신의 무대로 만들게 된 너

무나도 유명한 곡이, 이 ‘ Tears in Heaven ’ 이기도 하다.  

 

에릭 클랩튼(Eric Clapton)

 

영국의 작은 마을 리플리에서, 미혼모의 아들로 태어난 에릭은 외할

머니의 손에서 자라면서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과

외로움을 음악으로 달랬었다고 한다.

 

그리고 그 외할머니가 사다 준 기타를 연주하면서, 가수로 데뷔해 기타의 신이라

불리며 최고의 인기를 누리긴 했지만, 그는 늘 고독했었다고 한다.

 

해서 술과 마약에 빠져 뒷골목을 헤매곤 하던 그는, 이탈리아에

서 로디델이라는 한 여배우를 만나 결혼했었다.

그리곤 아들 코노가 태어났었는데, 에릭은 그 아들을 위해 술과

마약을 끊겠다고 늘 신에게 맹세하곤 했었다고 한다.

하지만, 그 결심은 매번 어그러지곤 했었다.

 

헌데 그러던 그 어느 날, 에릭의 아들 어린 코노는 55층

의 아파트에서 그만 추락하고만 거였었다.

그러자 에릭은, 그 아들의 죽음이 신과의 약속을 지키지 않은

자신의 탓이라며 몹시 괴로워 했었다고 한다.

그 뒤 에릭은, 그 어린 아들에 대한 그리움을 담아 바로 이

‘ Tears in Heaven ’ 을 작곡했었다고 한다.

 

지금 에릭은, 그 어린 아들의 죽음을 기리며 카리브해 앤티카라는 작은 섬에 7백만 달러

를 들여 마약중독 치료 센터를 짓곤 마약 중독자들을 손수 돌보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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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클랩튼과, 그의 생전의 아들인 故 코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