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사 · 작곡 : 김정호
간다 · 간다, 정든 님이 떠나간다
간다 · 간다, 나를 두고 정든 님 떠나간다.
님의 손목 꼭 붙들고 애원을 해도
님의 가슴 부여잡고 울어 · 울어도
뿌리치고 떠나가더라
속절도 없이.
오는 정 가는 정에, 정이 들어 사랑을 했던 님
어쩌면, 그렇게도 야속하게 가시나요?
간다 · 간다, 나를 두고
정든 님, 떠나간다.
뮤지선,
이전에 ‘ 사월과 오월 ’ 의 3기 멤버로 활약했었으며 ‘ 어니언스 ’ 의 많
은 노래들을 작사 · 작곡 등 다소의 많은 활동을 했었다.
스타 덤에 오른 것은 1,973年, 솔로로 데뷔하면서 ‘ 이름
모를 소녀 ’ 가 히트하면서 부터였었다.
그러나 참 안타깝게도 1,985年 11月 29日, 33살인 아주 젊은 나
이에 폐결핵으로 그만 요절하고 말아버렸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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