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호섭 - 세월이 가면

 

최호섭 - 세월이 가면 · ’88

최호섭 정규 앨범, 바람아 불어의 수록곡

작사 : 최명섭

작곡 : 최귀섭

 

 

 

그대, 나를 위해 웃음을 보여도
허탈한 표정 감출 순 없어
힘 없이 뒤둘아선 그대의 모습을
흐린 눈으로 바라만 보네.

 

나는 알고 있어, 우리의 사랑은
이것이, 마지막이라는 것을
서로가 원한다 해도, 영원할 순 없어요
저 흘러가는 시간 앞에 서면.

 

세월이 가면, 가슴이 터질듯한
그리운 마음이야, 잊는다 해도
한없이 소중했던 사랑이 있었음을
잊지 말고 기억해 줘요.

 

나는 알고 있어, 우리의 사랑은
이것이, 마지막이라는 것을

서로가 원한다 해도, 영원할 순 없어요
저 흘러가는 시간 앞에 서면.

 

세월이 가면, 가슴이 터질듯한
그리운 마음이야, 잊는다 해도
한없이 소중했던 사랑이 있었음을
잊지 말고 기억해 줘요.

 

세월이 가면, 가슴이 터질듯한
그리운 마음이야, 잊는다 해도
한없이 소중했던 사랑이 있었음을
잊지 말고 기억해 줘요.

 

 

  

 

 

 

 

 

 

 

 

 

 

 

 

가수, 최호섭과 친형이자 작곡가인, 최귀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