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장일남 - 비목(碑木)
2018.01.08 by tl3659\0\0
故 장일남 - 비목(碑木) · ’69 작곡 : 故 장일남 작시 : 한명희 초연(硝煙)이 쓸고간 깊은 계곡 깊은 계곡 양지녘에 비바람 긴 세월로, 이름 모를 이름 모를 비목이여. 먼 고향 초동친구, 두고온 하늘가 그리워 마디마디, 이끼되어 맺혔네. 궁노루 산울림, 달빛 타고 달빛 타고, 흐르는 밤 홀..
한국 가곡 2018. 1. 8. 20: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