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곡은, 독일의 작곡가인 故 리하르트 슈트라우스가 故 프리드리히 빌헬름 니체(Fried
rich Wilhelm Nietzsche - 1908 ~ 1989)의 ' 차라투스트라는이렇게 말했
다 ' 에 영감을 받아 1896년에 작곡한 교향시이다.
작곡은, 독일의 뮌헨에서 1896년 2월 4일에 시작돼 동년 8월 24일에 완성되었고, 초연
은 1896년 11월 27일에 독일의 프랑크푸르트에서 작곡자의 지휘로 성사됐었다.
故 슈트라우스는 대학교 시절에 철학 강의를 들은 적이 있었는데, 故 아르투어 쇼펜하우
어(Arthur Schopenhauer)에 대한 흥미 때문에 故 니체에도 흥미를 가지게 돼
당시 막 출판됐던 차라투스트라를 읽고 감명을 받았었다고 한다.
음악과 철학의 결합을 꽤한 이 작품은, 미국 출신인 故 스탠리 큐브릭 (Stanley Kub
rick - 1928 ~ 1999) 감독의 영화인 ` 2001년 스페이스 오디세이 - 1968 `
에 이 곡이 사용되면서 세계적으로 유명해진 음악이다.
서주인 ` 일출 ` 부분은 그 특유의 웅장함 덕분에 영화 ` 2001, 스페이스 오디세
이 ` 의 오프닝 음악을 시작으로, 여러 매체에서도 애용되고 있다.
그런데 이 ` 일출 ` 부분의 인상이 매우 강렬해 30분이 넘는 이 교향시에서, 대중들에게 제대로
알려진 부분이 이 서주 부분밖에 없을 정도이며, 심한 경우에는 이 음악이 ` 200
1, 스페이스 오디세이 ` 의 OST인 줄로만 아는 사람들도 많다고 한다.
원래 서주엔 표제가 없지만, 이 서주 부분엔 ` 일출 ` 이라는 표제가 붙어져 있다.
이 곡인 故 슈트라우스의 `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 는 서주를
제외하고, 여덟 개의 표제를 더 가지고 있다.
여덟 개의 표제는, 후세 사람에 대하여 - 위대한 동경에 대하여 - 환희와 열정에 대하여 - 매장의
노래 - 과학에 대하여 - 병이 치유되는 자 - 춤의 노래 - 밤의 나그네의 노래이다.
https://youtu.be/wFWhXKVrytw?si=SXlLqJHw40ljWUTm
지휘 : 故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 -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故 프리드리히 빌헬름 니체
지휘 : 故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
故 리하르트 슈트라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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