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타나(Santana) - Samba pati · 삼바 파티

 

산타나(Santana) - Samba pati · ’70

제 2 집 정규 앨범의 수록곡

삼바 파티

 

 

 

라틴 락 밴드, 산타나(Santana)

 

가를로스 산타나는 1,947年 7月 20日, 멕시코 Navarro의 오토란(Autlin)에서 태어났었다.

뮤지션이었던 아버지의 영향으로, 어릴 때부터 음악에 흥미를 느낀 그는

5살때 클래식 바이얼린을 배우다가 곧 기타로 전향했었다.

그리곤 10代 중반 때부터, 티주아나 나이트 클럽 등에서 음악생활을 하기 시작했었다.

 

남미의 정열과 블루스의 끈적끈적함, 그리고 재즈의 편안함이 함께 공존하는 그의 기타 연주는

한 번만 들어도 쉽게 와닿는 풍부한 악상과 동양적인 애상감을 매력으로 한다. 

도리안과 블루노트 스케일이 독특하게 접목된 그의 연주 스타일은, 초기엔 피킹의 어설픔이  

자주 보여지곤 했었으나 워낙 뛰어난 멜로디 전개와 아무도 필적할 수 없는 끈

적 끈적한 맛으로 인해 기교와는 무관한 명연을 들려 주었었다.

 

산타나의 두번째 작품으로, Samba Pati · Black Magic Woman · Oye Como Va 등

 서정적이며 이국적인 무드가 끈적끈적하게 흐르는 라틴록 기타의 최고봉을 들려

주는데, 70年代의 기타리스트들이라면 이 앨범의 수록곡들 중 일부를

카피하지 않은 사람이 없을 정도로 그 파장은 대단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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