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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서지원 - 내 눈물 모아

한국 가요

by tl3659\0\0 2015. 2. 19. 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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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서지원 - 내 눈물 모아 · 96

2 집 앨범, Tears의 타이틀 곡

작사 : 김혜선

작곡 : 정재형

 

 

 

창 밖으로 하나 둘씩 별빛이 꺼질 때 쯤이면, 하늘에 편지를 써

날 떠나, 다른 사람에게 갔던 너를 잊을 수 없으니
내 눈물 모아서, 하늘에.

 

너의 사랑이 아니라도, 네가 나를 찾으면
너의 곁에 키를 낮춰 눕겠다고

잊혀지지 않으므로, 널 그저 사랑하겠다고.

 

그대여, 난 기다릴 거예요

내 눈물의 편지 하늘에 닿으면 언젠가 그대 돌아오겠죠, 내게로

난 믿을 거예요, 눈물 모아.

 

그대여, 난 기다릴 거예요 

내 눈물의 편지 하늘에 닿으면 언젠가 그대 돌아오겠죠, 내게로. 

 

그대여, 난 기다릴 거예요

내 눈물의 편지 하늘에 닿으면 언젠가 그대 돌아오겠죠, 내게로

난 믿을 거예요, 눈물 모아.

 

가수,  서지원

 

서지원은, 1976 2月 19태어나 만 20살이 되던 새 해의 첫 날인 서울시

대방동 자택에서, 신경안정제를 과다 복용하곤 경련을 일으키고 있는

모습을 후배가 발견해 병원의 응급실로 옮겼었으나, 결국

1996 1 1인 밤 9시에 사망을 하고

말아버렸었습니다. 

 

서지원은, 그 동안 너무 어린 나이에 겪은 부모님의 별거와 · 2집 앨범의 성공 여부와 ·  

입대와 · 소속사인 사무실 운영과 · 사무실 가족들에 대한 책임의 중압감을 이기지

못해, 늘 신경안정제를 복용해 왔었던 것으로 추측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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