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국화 - 그 것만이, 내 세상

 

 

 들국화 - 그 것만이, 내 세상 · ’85

제 1 집 앨범 ‘ 들국화 ’ 의 수록곡 

작사 · 작곡 : 최성원

 

 

 

세상을, 너무나 모른다고

나 보고, 그대는 얘기하지

조금은 걱정된 눈빛으로
조금은 미안한 웃음으로.

 

그래, 아마 난 세상을 모르나 봐

혼자 이렇게, 먼 길을 떠났나 봐 

하지만 후횐 없지, 울며 웃던 모든 꿈.

 

그 것만이, 내 세상

하지만 후횐 없어, 가꿔 왔던 모든 꿈
그 것만이, 내 세상

 그 것만이, 내 세상.

 

세상을, 너무나 모른다고
나 또한, 너에게 얘기하지
조금은 걱정된 눈빛으로 
조금은 미안한 웃음으로.

 

그래, 아마 난 세상을 모르나 봐 
혼자 그렇게, 그 길에 남았나 봐 

하지만 후횐 없지, 울며 웃던 모든 꿈.

 

그 것만이, 내 세상
하지만 후횐 없어, 찾아 헤맨 모든 꿈 
그 것만이, 내 세상

 그 것만이, 내 세상.

 

그룹 사운드, 들국화

 

들국화는, 보컬 전인권 · 베이스 최성원 · 키보드 故 허성욱 · 기타 조덕환 · 드러머 故 주

찬권이 1985年 결성하여 대한민국에서 활동한 대중음악 그룹이다.

80年代, 대한민국 최고의 락 그룹으로 손꼽힌다.

 

1986年 9月, 그 것만이 내 세상 · 행진을 비롯하여 앨범 전곡이 히트한

전설적인 앨범을 발표했었으나, 2집의 실패 후 구성원들

간의 음악적 견해 차이로 해체됐었다. 

 

그리고 ‘ 그 것만이, 내 세상 ’ 을 작사 · 작곡한 최성원은, 유명한 가곡인

‘ 그리운 금강산 ’ 을 작곡한 최영섭 氏의 아들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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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스 : 최성원

 

 키보드 : 故 허성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