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한우 - 암연
고한우 - 암연 · ’97제 1 집 정규 앨범, 암연의 타이틀 곡 작사 · 작곡 : 고한우 내겐, 너무나 슬픈 이별을 말할 때 그댄, 아니 슬픈 듯 웃음을 보이다 정작, 내가 일어나 집으로 가려 할 때는그 땐, 꼭 잡은 손을 놓치 않았어. 울음을 참으려고, 하늘만 보다가끝내 참지 못하고, 내 품에 안겨와 마주 댄 그대 볼에, 눈물이 느껴질 때는나도, 참지 못하고 울어 버렸어. 사랑이란 것은, 나에게 아픔만 주고 내 마음 속에는 멍울로 다가와우리가 잡으려 하면, 이미 먼 곳에그 땐, 때가 너무 늦었다는데. 차마 어서 가라는, 그 말은 못하고나도, 뒤돌아 서서 눈물만 흘리다이젠 갔겠지 하고, 뒤를 돌아보면아직도 그대는, 그 자리에 ··· . 암연의 뜻 1. 무대에서 불이 완전히 꺼진 상태.2...
한국 가요
2015. 6. 29. 2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