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가요

이동원 - 장미 그리고 바람

tl3659\0\0 2014. 11. 25. 20:50

 

이동원 - 장미 그리고 바람 · 84

  이동원의 골든 의 수록곡  

작사 · 작곡 : 故 이주원

 

 

 

그대, 한 송이 장미처럼

사랑을 토할 때엔 

헛된 그리움 끌안으며

깊은 잠 못 들었고.

 

그대, 한 자락 바람처럼 

이별을 고할 때엔 

애써 서러움 붙안으며
깊은 잠 못 들었네. 

 

당신을 만날 수 있었던 무심한

이 세상 우연 속에서

당신과 헤어져야 하는 쓰라린
이 가슴 부숴진다.

 

당신을 만날 수 있었던 무심한

이 세상 우연 속에서

당신과 헤어져야 하는 쓰라린
이 가슴 부숴진다.

 

당신을 만날 수 있었던 무심한

이 세상 우연 속에서

당신과 헤어져야 하는 쓰라린
이 가슴 부숴진다.

 

그대, 한 자락 바람처럼

이별을 고할 때엔

애써 서러움 붙안으며
깊은 잠 못 들었네.

 

 

 

6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