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가요 한영애 - 건널 수 없는 강 tl3659\0\0 2014. 9. 28. 00:55 한영애 - 건널 수 없는 강 · ’86 제 1 집 정규 앨범, 건널 수 없는 강의 수록곡 작사 · 작곡 : 이정선 손을 내밀면 잡힐 것 같이 너는, 곁에 있어도 언제부턴가 우리 사이엔 흐르는 강물 이젠, 건널 수 없네. 내가 다가가면 너는, 또 멀리 강둑 뒤로 숨어서 아름다웠던 지난 날들을 흘려보내고 소리도 없이 웃네. 그리워 해도, 보이는 것은 흘러가는 강물 뿐 건너려 해도 건널 수 없이 멀어져 가서 이젠, 보이지 않네. 67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