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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9. 22. 22:57

홍민 - 고별 · ’73
원곡 : 나의 손을 부여 잡고(이탈리아)
개사 : 이종환
눈물을 닦아요, 그리고 날 봐요
우는 마음 아프지만, 내 마음도 아프다오.
고개를 들어요, 한숨을 거두어요
어차피 우리는, 이제 헤어져야 할 것을.
사랑은 그런 것, 후회는 말아요
기쁘게 만나 슬프게 헤어져.
그런 줄 알면서 우리 사랑한 것을
운다고 사랑이 다시 찾아 줄까요?
그런 줄 알면서 우리 사랑한 것을
운다고 사랑이 다시 찾아 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