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英才의 文學 blog

하지만, 한국인들로만 이루어진 크로스 오버 그룹이 이

처럼 주목을 받았던 적은 분명 흔하지 않았었다.

잘 알려졌다시피, 포르테 디 콰트로의 멤버들 중에는 성악을 전문적으로 공부한 정

통 성악가도 있지만, 노래에 있어서는 아마추어에 불과한 연극배우도 있다.

해서, 각자의 삶 또한 모두 달랐다.

이처럼 다양한 빛깔을 지닌 네 남자가 모여, 하나의 화음을

내는 모습은 시청자들을 사로잡기에 충분했었다.

예전부터 크로스 오버라는 장르를 좋아했던 사람들에겐, 한동안 말라버렸던 한국 크로

스 오버의 맥이 다시금 터지는 느낌이었고, 크로스 오버를 생소하게 생각했던

사람들에겐 또 다른 매력적인 음악이 있다는 것을 느끼게 해 줬었다.

이처럼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한 포르테 디 콰트로는, 데뷔 앨범인 ‘ 포르테 디 콰트로 ’ 를

통해 패기 넘치는 그들의 모습을 보여주었고, 두 번째 앨범인 ‘ Classica · 클라시카

’ 에서는 제목에서도 짐작할 수 있듯이 라흐마니노프, 차이콥스키, 말러 등

클래식 작곡가들의 작품을 중심으로 깊은 음악성을 선보였었다.

그리고 2,018年에는, 멤버들이 직접 프로듀싱에 참여한 2.5집 미니 앨범인 ‘ Colors ’ 까

지 발표해, 이제는 국내 크로스 오버계를 선도하는 그룹으로 확고하게 자리 잡았다.

멤버 ; 뮤지컬 배우, 고훈정 · 테너, 김현수 · 베이스, 손태진 · 가수, 이벼리

C’e nella forza di un’idea
Una luce nobile trasparente
Unica innocente libera
Un respire di follia
Ma se non la fermi e fragile
E indifferente poi va via come.

Te
Via dentro una scia
Che se ne va sfiorandomi
Ritorna mia
Gridando ancora
Che non c’ e cura
Per questo amore
Oer quest’ odissea
Che ci trascina con se
Onda di marea.

Che nasce e muore con te
Naufraghi di un sentimento
Immenso
E fuoco tra la cenere
Un lampo una vertigine
Che non riusciamo a spegnere
E quest’ odissea.

Che ce avvincina e allontana da qui
Onda di marea
Che annega tutto cosi
Naufraghi di un sentimento
Immenso.